자유게시판


허리디스크 + 육아, 특히 육아 덕분에 KPUG은 폰으로 눈팅이나 하는 정도네요.

 

평소 글은 폰으로 계속 읽고 있는데 정작 글을 쓰고자 하는 시간에는

 

1. 자고 싶어서 잠. 낮이고 밤이고 애가 깨면 같이 깨고 애가 자면 같이 잠.

 

2. 애가 보채서 같이 놀게됨.

 

3. 집안일을 함.

 

애가 본격적으로 크면서 일도 동생한테 다 일임하고 집에서 이리 지내니 너무 규칙적인 것도 같고

 

가영이 키울 때는 부모님이 진짜 많이 도와주셨다는걸 느끼는게

 

성채랑 둘이서 있다보면 진짜 폰으로나마 인터넷 할 수 있다는게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

 

그나마 이제 9개월 접어들면서 조금 숨통이 트이고 자유(?)가 생기고 있네요.

 

그럼 애 깨기전에 저도 부족한 잠을 자러~ ^^

 

모두 건강 & 건승하세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9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91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5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87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42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58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79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44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9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6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9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6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6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53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5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8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5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2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6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5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2

오늘:
15,266
어제:
14,517
전체:
16,608,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