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이제까지 최고의 스마트 워치라고 인정하던 아바쿠스까지....

달라진건 없죠. 시계+OS 각종 구동 어플.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애플에게 기대를 하는점이 매번 시장의 룰을 깨버리고 그들만의 룰로 개편한다는거죠. 그것에 매력이 있는것이고..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의 경우 자사의 앱+편한 앱스토어+아이클라우드 까지...

다른 업체에서는 쉽게 따라올수 없는 것들을 구축해놓았죠. 단순히 기기+OS=판매... 의 공식과는 다릅니다.

사실 딱히 스마트워치가 현재 저에게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있어도 되고 없어도 큰 지장 없는 느낌이죠. 40만원 짜리 쓸데없는 기기?

이런게 10만원이라고 해도 그저 그렇고, 5만원이라고 해도 그저 그럴겁니다. 결국 몇일 쓰다가 놓고 안쓰게 될거죠.

애플에게 바라고 있는게 그런겁니다. 어떻게든 쓰고 싶은 기기가 만들어 지기를 바라는것.

WM운영체제가 없어졌고... 팜이 없어졌고... 기존의 스마트 워치도 없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