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 뭐 그렇게 좋아하는 개그우먼은 아니지만

분노의 게이지가 극에 달할정도로 감정이 나빠진져 남남된 관계의

전 시어머니의 죽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라디오에서 깔깔댔다고 포털사이트에서 난리군요.

그럼 개그우먼이 어떤 방송을 해야되는건지... 

다른 방송인들도 개인적인 경조사가 있는날마다

그에 맞는 방송멘트를 날려대야하는건지.

청취자들도 관심없어할텐데.

유난히 정선희씨만 관심받는 사건에 휘말려 안됐네요.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 다르군요.

대학교 갓 들어가서 주위에 연배가 좀 되시는 박정희 골수팬께서

바로 옆에 육영수여사가 총맞았을 당시에 박대통령이 한시도 당황하지 않고 

연설문을 읽어내려갔다고 극찬을 하던데 개그우먼 프로정신을 실천한  지금 정선희씨의

행동은 욕을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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