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하루에 3-4시간이상 이루지 못하네요.

술을 조금 마시면 6시간정도 잠을 취합니다.

아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합니다(제가 심심풀이로 보는 일명 초전박살류의 영화가아닌 감수성을 매우 자극하는 멜로-_-....참고로 저의 아내는 도라에몽 보고 우는 소녀의 감성을 유지...그런데 저에게는 종종 뺑덕 어멈 스킬을 발휘하는지-_-)

아는동생에게 응분의대가를 치루고 usb 2.0 250기가 분량의 외장하드를 입수 했습니다.

조금은 불법적인 이야기이나 미케니컬에게 영구 임대 받은 wii 라는 콘솔게임기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일련의 작업을 진행해 두었고 이놈이 dvd 재생이 가능하여 그외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홈블류가 있다는걸 알았고 그에따른 작업 재진행을 실행 하였죠

mplayer 라는놈이 있더군요

뒤도 안돌아보고 설치

구동

참으로 실망 스러운 재생 능력-->포기

주부용사:250G 짜리 외장하드여 내 너를 어찌 활용하여야 하느냐?

WII:주인님 저 광학드라이브가 오늘 내일 하옵니다.

주부용사:오냐 알았다

가지고 있는 미디어( 그래 봐야 전부 합쳐서 5장-_-) 전부 iso로 덤프

덤프한 이미지 외장하드에 때려넣기

구동 잘돌아가네요-_-

놀라운점은 추출한 iso 이미자가 4.5 기가에 달하나 이것을 wii 전용 포멧을으로 변경후 컨버팅하면-_-....1기가에 채 달하지 않는 저장용량을 가진다는겁니다 즉 더미죠-_-

끽끽 거리면서  cd 롬 달달달 겨우 돌아가다가 cd 안 토해내니 게임 할 만합니다만...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체 10분을 못하겠습니다-_-.......재미없어서-_-....

 닌텐도 포인트로 구매한 버블버블 (타이토에서 아주 오래전에 만든 패미컴 시절의 추억의게임 오락실에서 50원 주고 하던 게임-_-)이 가장 재미있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클레식 컨트롤러도 있겠다 2인용이라 아내와함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