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충 뽁뽁이
2013.11.19 12:39
작업을 했습니다.
판매하는 도톰한 뽁뽁이는 아니고
그냥 얇은 포장용 뽁뽁이 입니다
그래도 외풍 많이 막아 주더군요
일단 아들방 쪽 창문만 작업했는데
나머진 언제 하죠 ㅜㅜ
짐치우는게 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네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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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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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11.19 15:06
아들 방 쪽 창문부터... 부모사랑은 역시 큰 거군요 ^^ -
몽배
11.19 17:02
저도 그마켓에 주문해 놨습니다..
워낙 방이 추워서..
올핸 따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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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11.19 18:21
한1- 2도정도 효과 가 있어서 난방비절약도 되고 가성비좋죠 -
왕초보
11.20 04:37
뽁뽁이.. 오톨도톨한 쪽이 창문에 붙도록 붙여야 보온이 잘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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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11.20 12:45
오돌도돌한쪽은 물에 붙지 않아요
맨질한쪽을 붙입니다 -
전설의주부용사
11.20 09:59
저거 하는이유가...방품의목적이아닌...단열이죠...은근 벽체와 유리창에서 열손실이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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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0 11:56
그래서 말이죠.. 오돌도돌한 부분이 유리창으로 붙어야 단열이 잘 될듯 하거든요. 그런데 붙이기 쉽기는 평평한 비닐쪽이 유리창으로 가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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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11.20 12:48
반접어서 이중으로 맨질한부분을 붙이면 더 좋을듯한데 뽁뽁이가 모자랄듯해서요 ㅎ
가성비 최고의 보온 작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