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해갔다가...오랜만에 웃바다님을 뵈었습니다.
2013.11.26 13:42
오랜 만에 이곳에 들어 오네요. 지난 주 출장 때문에 상해에 갔었는데...
많이 낮익은 분이 계서서....혹시 웃바다님? 라고 했더니 역시나!
거의 5년 만에 뵈었는데...그 동안 어려움도 겪으셨지만 내년이면 새생명도 태어나고 좋아보이셨습니다.
무지 반갑더라구요.
예전 케이퍽 때가 가끔 그립긴합니다만...과거에 억매여 있을수는 없겠죠.
종종 들어오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시기를..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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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대단하네요... 상해에 개인적인 기억이 있는곳이라 가고 싶은데 항상 시간이 없네요 ㅠㅠ. 기차타도 3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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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JKJK
11.26 15:37
중국에 계신분들이 많은가봐요~~~
저도 상해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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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개미
11.26 15:50
쪼금 먼 옆동네이시군요...ㅎㅎ
전 절강성 이우에..서식중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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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7 02:46
은채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강아지들이랑.
상해 가본지가 참 오래 되었네요. 초존님이랑 웃바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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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입맛
11.27 14:03
은채는 시크한 4학년이 되었고 3살짜리 남동생이 생겨서...가끔 스트레스 받지요. 왕초보 님은 지금도 미쿡 이신가요?
강아지들은 잘 지내는데 지난 일요일 저희집 사랑이가 쇼파에 오줌을 싸서 집사람에게 똥을 싸도록 맞았어요.
초존님은 못뵈었고...웃바다님만 뵈었는데...이렇게 예전에 알던분들 뵈니 반갑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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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7 14:14
벌써 4학년이군요. 빠르네요. 강아지는 세쌍동이였는데 믿음 소망 사랑이로 기억하는데 다들 잘 사나요 ? 사내아이 있는 집에 입양보낸 믿음이 걱정을 다들 했었는데 말이죠.
저는 물론 아직 미쿡 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