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되기 1달 정도 남았는데... 재미있는 프로젝트 하나 해볼려고요.
2013.11.26 20:31
30살이 되었을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사용할 제품 100가지 리뷰를 해볼 생각 입니다.
신제품이든 구제품이든 관련 없고, 아주 주관적인 리뷰를 말이죠 ㅎㅎ... 얼마 전 부터 무분별한 지름의 종말을 예고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딱 이 제품은 이런 점때문에 좋아하고, 아마 평생을 함께할 것이다. 뭐 이런거죠.
그리고 10년후 다시 리뷰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지 상상해 봅니다. 캬캬캬...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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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뉴요커
11.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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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재 기준으로 생각을 적는거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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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1.26 23:16
서른이시라니.. 털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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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라.. 후후후~~
저도 리뷰 100개 채우려 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100개를 못채웠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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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퀄리티가 아닌 간단간단하게 채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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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7 02:39
잘 뒤지면 집에 물건이 백개는 될것도 같은데 리뷰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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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 것들을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한다는 느낌로 ㅎ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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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엄꼬 좋은 배우자(아내)만
있으면 됨미닷!. ===333 -
행복주식회사
11.27 08:09
30세 자체가 리뷰가 아닐지요? 첫 사용기잖아욧.
전자제품은 시계 말고는 어렵지 않을까 싶고...
저도 멀티툴하나를 회사에서 7년째 쓰고 있는데... 잊어버리지 않으면 계속 쓰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집에는 새로운 멀티툴들을 사들이게 되네요........(잘 쓰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