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신고해야..
2013.11.27 17:36
저도 하나 질렀습니다..ㅋㅋㅋ
쁘라스띠끄오카리나~~~~~~~~~~~~~
예전에 좀 배우다 말았는데 당분간 좀 쉴때 뭔가 배워볼까 하다가 오카리나를..
그래도 제법 좋은 악기들이 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안보이네요ㅡㅡ;;
작심삼일이 될까 두려워 일단 아주 아주 저렴한 쁘라스띠끄오카리나로 하나 질렀습니다..
가격이 9천 얼마인데 택비가 붙어 만원이 넘네요..우쒸..;;
암튼 한동안 동네 시끄러울거 같습니다...
음악은 잘해야 음악이지 저같이 못하면 완전 소음이자나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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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11.27 17:38
좀 있어보이죠..?..
쁘라스띠끄~~ㅋㅋ;; -
도레미레도 도레미레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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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11.27 17:52
연습 많이 하셔서 나중에 세라믹으로 갈아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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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11.27 18:16
이태영, 노블.. 몇개 있었는데 어디갔나 없더라구요..ㅡㅡ;;
나중에라도 사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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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전쯤에
배워보겠다고
오카리나 마을에 가입도 하고(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싼거라도 도자기 오카리나도 구입하고 했는데...
어렵더군요
결국 5만원 주고 산거
1만원에 직장 동료 딸네미가 학교에서 배운다고 넘겼네요...
지금도 환경만 된다면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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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11.27 22:13
오카리나마을 아직 있습니다..ㅎ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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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잉카다리
그 빵집광고에 나오던 프랑스 노래하고
일본애니 주제곡들
라퓨타 하고
반지의 제왕 주제곡
대황하, 실크로드의 소지로 곡들
연습을 좀 했었는데....
연습장소가 좀 많이 거시기 했었던지라
지금은 환경은 물런이고
심적,물적으로 도저히 여건이 안되네요
한참 쁘라스띠끄... 가 무슨 의미인가 고민했습니다. @_@
축하드려요! 음악으로 만드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