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전생각하는게 민주주의/자본주의도 결코 성공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공산/사회주의보다는 오래갈뿐...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견제로서 저또한 위키리크스가 움직여 줬으면 합니다만..

어째보면 저 법 자체가 위키리크스의 견제책도 될법해보이기에...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미래에도 성공한 '체제'따윈 절대 안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체제'들의 길고 짧음 만이 존재할뿐 전부를 수용 할 수 있는 완벽한것 따위는 앞으로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방사능에 대한 일본인의 세미나 혹은 사석에서 만나는 양심있는 일본 학자라고 해야할까요? 그들의 말은 생각이상으로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반대로 안전하다고 각종 분석기기들을 동원해서 뽑은 데이타를 내보이며 설득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학자나 연구원도 만나지만 그렇게 안전하면 본인들부터 10년 정도 먹고 나서 이야기해보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기는 합니다. 

덕분에 방사능 만성 피폭도 연구해야 하나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민주국가라면 가져야할 '정치권의 양심'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한 거겠죠.

누구는 일본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들 하는데 생각만 해도 겁나네요ㄷㄷㄷ

설마 다케시마가 원래는 울릉도였다는 거?

고려조에 조선조 초에 기록이 있습니다.

다케시마는 울릉도, 마쯔시마 는 지금의 독도 이랍니다.

조선조 공도정책때문에 섬이 사실상 비어 있었고 일부 어부들만 살았던 모양인데....  일본인들이 배를 타고 와서 나무를 배어가고 어로를 했는데 그때 기록에 그렇게 적혀 있답니다.  

이후에 어떤 오류인지 바뀌어 부르고 마쯔시마는 울릉도라 앞에 내세우질 안는다고 하던데요..

즉 다케시마를 인정하는 순간 울릉도도... 시비가 붙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