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노트북으로 펌웨어 작업하지 말아야겠습니다. -_-~~
2013.12.02 01:24
오늘
OS 1.6짜리 스마트폰에다가
마켓 좀 깔고 설정만 제외하고 모든걸 한글로 바꾸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이런저런 파티션 관련 프로그램 깔면서
간단한 펌 컴파일 작업하다가
갑자기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이 사라져서
리붓시켰는데
파티션을 나눴던 메인하드에
갑자기 D드라이브가 보이지 않아서
활성화 시켰는데
시킨다음 경로지정할려고 했는데
에러 메시지가 떠서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또다시 리붓을 했더니
bootmgr is missing이 떴습니다.
-_-~~
현재 윈도우 7 찾고 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일단 있어도 문제는
5개월정도 작업했던 여러가지 관련 자료가
있고 이번주에 이거 가지고 일해야 되는데
복구할려면 시간도 걸리고 해서요.
에고고...
몇일간 삽질하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쓰는 컴의 메모리 수명은 정말 짧네요.
딱 AS기간만 지나면 (이번이야 AS기간내긴하지만)
망가지는 사태가 생기니까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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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회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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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회사라기 보다는 아톰계열의 CPU를 탑재한 컴입니다. ^^;
능력이 딸릴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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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2.02 01:42
로컬에서 상시 작업해야 하는 자료가 아니라면 바이두클라우드에 백업하는게 어떠신지요. 토렌트 공유 기능 때문에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이젠 잡다한 자료들까지 다 구겨넣고 있습니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선 국내 클라우드 보다 훨씬 빠르더군요.(단, KT가 QoS 걸기 직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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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야 겠네요.
지금 살렸습니다.
일단 Partition 1이 Active 된 상태가 아니고 Partition 2는 Logical Drive설정이 날라가 버렸었네요.
어찌어찌해서 살리긴 했는데 식껍했습니다.
작업을 어떻게 해야 되냐에서 부터 시작해서
Data Forensics 관련 소프트웨어 돌려서 복구해야 되나까지
에고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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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12.02 07:38
왠만한 소스 작업은 넷북보단 데스크탑으로 해야 안심이갑니다 거기에 소스를 클라우드 싱크를 해두면 금상첨화 -
제가 노트북밖에 없어서 말이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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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12.02 11:04
적어도 작업 소스는 클라우드 보관이 필수... 날려먹고 나면 진짜 피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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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아저씨
12.02 09:17
깜짝 놀래셨을텐데 복구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
왕초보
12.03 05:08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