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후에 땅 굳는다라는 말도 있죠.

홍수가 나니 마을이 사라졌어요 라는 뉴스도 있었지만;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활동해야죠

이걸 커뮤니티의 위기라고 하는 건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앙마는 새로 오픈한 kpug에 자주 오지 않아서, 그리고 글도 많이 올라와서,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오늘 할일 내일해도 되기에, 좀 찾아보고 왔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분위기 참 어수선하고, 난감하네요.

그냥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야하는건가요..

탈퇴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무슨일인지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고...

무슨무슨일이 있다.. 정도라는 공지글은 있어야 하는게 싶은데요...

괜히 심란한 주말저녁이네요...

대 위기까지는 아닌 듯....

망하기 직전은 아니잖아요....

제목에 대 위기라고 적은 이유는 내용에 적었다가 지워버렸습니다.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죄송합니다;;

암튼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이게 모두 앙마주니어 사진이 안 올라오기 때문입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