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장..ㅠ.ㅠ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2012년까진 아직 2년 정도 남았는데..

막나가자는 시츄에이션..?..

젠장;; 지금 은행가서 돈좀 뽑아 놔야 하나요? =_=;; 내일 환율 오르겠네효;; 덜덜덜...

53분전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한미일 당국자들이 모여서 북한 붕괴후의 사태수습에 대한 회의를

연다는것에 대한 북한의 위협발언이라는군요.

이걸  실천에 옯긴거라면 너무 심각한 문제네요. 허허

뭐,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직도 북핵을 외세에 대항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무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확인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

답답하네요...

김주하 아나운서 트위터 글 보면 어뢰장착한 반잠수정으로 추정되는 미확인물체를 우리해군이 침몰시켰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고 하네요..

귀국하면 징집되는건가요~ ㅋㅋㅋ

카자흐 아가씨를 낚아서 귀화해야하나요 +_+

사실 북한 체제가 붕괴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김정일이 정권을 유지못하고 젊은넘이 실권을 장악한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게 되긴 합니다. 북핵은 만약 한반도가 평화통일이 된다면 우리 민족의 무기가 되겠죠. 그 전엔 적이 가진 무기일 뿐입니다. 칼도 내 손에 있을땐 무기지만 남의 손에 있으면 흉기일 뿐입니다.

근데 북한이라는 특수한 감정을 버리고 생각해본다면,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점령하려고 공식적으로 위헙하겠다는 소리에, 우리도 가만안있고 같이 맞대응공격을 하겠다고 답한거 아닌가요? "우리 핵있어! 덤벼봐!!!"

사실 핵이라는게 실제 전쟁용 무기라기보다는 자국에 대한 전쟁억제력을 지닌 무기잖아요. 어찌보면 가장 올바른 핵무기 사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핵있는데 덤빌겨?"

물론... 그 핵이 하필이면 우리 바로 머리위에 있고, 저 싸움에 우리가 몸으로 떼우는 행동대장 역할이니 짜증 이빠이이긴 하지만요...

근데 저 나라들은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땅 나눠가질까 고민하고 있나보군요. 핵쏘겠다는 북한도 그렇고, 저거 가지고 논의하고 있는 세 나라도 그렇고... 우린 중국이 망하면 저 땅 어떻게 나눠 가져갈까나 고민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