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머니가 쓰시던 아이패드를 제가 쓰면서 맥북프로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받자마자 스크린에 다섯 손가락을 대고 긁으시네요. 아이패드 홈으로 가기 기능을 쓰신거죠.


기존 컴퓨터로는 이미 모든 활용이 불편한 단계에 왔나봐요. 뱅킹도 힘들다고 하시네요.


제가 봐도 패드에서는 몇 번만 터치할 것들이, PC에서는 우선 안철수부터 깔라고 하니 답답하기는 하네요.


그래서 그 잉여 컴퓨터를 55에 처분하고 아이패드4 16기가를 35에 영입해 왔습니다.


이제 한집에 동일한 모델이 2대 인데요. 아주 단순하게 충전기가 통용되니 편하네요. 


단지 이거 하나 때문에 3세대에서 4세대로 돌아섰습니다.


세상은 한층 편리해진것 같아요. ㅎㅎ


단, 애플 ID 정책은 정말 복잡합니다. 2대가 서로 얽히니 정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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