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산 송년회 후기...

2013.12.29 02:17

Alphonse 조회:1292

술 취해서 적습니다. ㅠㅠ;;;


푸른솔형님~!

오늘 달리시는 바람에 옆에 앉아 있던 제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연세(?)도 있으신데... 적당히 달리세요. ㅋㅋㅋ

형님 때문에 동생이 먼저 맛이 갑니다. ㅋㅋㅋ


성야무인님~!

오늘 처음이었는데... 은근 동안이시네요. ㅋㅋㅋ

해박한 지식(당연하죠? ^^)과 재밌는 얘기들... 좋았습니다. ^^

로미님 댁에 주무시고;;; 내일 아침 일찍 올라 가셔야 하는데... 잘 올라 가세요 ^^


로미님 ㅋㅋㅋ

오늘 사이다만 마실꺼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냥 달리시더만요 ㅠㅠ;;;

좀 그만 달려요~! 아~ 옥션 사회자로써 70점 드립니다. ㅋㅋㅋ


야차님~ ㅋㅋㅋ

처음인데 의외로 얘기를 재밌게 하시더라구요. ^^ pda부터 다양한 지식을 알고 계셨음 ㅋㅋㅋ

얼굴은 동안이신데;;;(처음에는 대학생으로 봤었음 ㅠㅠ)

몸은 몸짱...;;; 어깨가 쩍 벌려진게;;;  굳~!


주니~!

항상 너에겐 고맙다고 생각해 ^^;

오늘 2차까지 같이 달렸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쉬워. ^^ 다음에는 예전처럼 새벽까지 달리자 ㅋㅋㅋ(솔직히 난 자신 없어 ㅠㅠ)


그리고 마나님~!!!

다른 약속 캔슬하고... 내가 가는 모임에 와 줘서 고마웡~~~!!!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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