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것입니다. 365일의 하루가 시작되었을 뿐이라면 그랬을 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덕담은 빠지면 안되겠죠.

올해는 개인적으로 KPUGer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돈은 부정하지 않은 범위 안에서 많이 벌고 쓰는건 무리하지 않고 쓰며 다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각하 영애는, 그럴 가능성은 윗나라 3대 세습 국왕 豚宗이 정신을 차려 나라를 제대로 통치할 가능성만큼 없어 보이기는 하나 아버지를 반대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려고 정치를 하는 것은 그만 두고 듣기 싫은 소리는 찍어 누르려는 똥별 마인드로 나라를 꾸릴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기가 불리하면 도망치고 듣기 싫은 소리에는 꽥 소리를 치는 못된 아줌마 근성으로 나라를 통치하면서 가카 이상으로 악행(민영화)을 저지르는 동시에 돈까지 뜯어내려 하니(간접적인 증세) 국민 피해가 보통이 아닙니다. 어차피 국민은 아무것도 기대를 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중간은 갑니다.

또한 일본에게는 남의 나라 일이라고는 하지만 제발 자유민주당이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을테니 망해버리라는 저주라는 이름의 덕담을 하고자 합니다. 패배는 부끄럽지 않은 것이지만 패배를 분석하고 반성하지 않으며 패배를 오히려 승리라고 헛소리를 하며 세뇌를 시키는건 나라를 말아먹으려 작정한 일입니다. 2014년은 그냥 현실에 맞춰 남에게 시비걸지 말고 후쿠시마나 어떻게 하며 자기 문제나 좀 해결하길 바랍니다. 내부가 어렵다고 외부로 눈길을 돌리는건 결국 패망의 지름길이었다는 역사를 잊지 마시구요.

나머지 세계는 매우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전쟁도 없고 분쟁도 없으며 잘 사는 나라가 못사는 나라좀 제대로 도와주고 그걸로 굶고 죽어가는 사람이 없는 201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2014년의 간단한 소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