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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보를 소비하느냐 생산하느냐를 기준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이 나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본격적으로 윈도우즈 태블릿들이 나오면서 그 분류의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델 베뉴가 그 대표인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11인치는 노트북이랑 크기가 겹치고 기능과 성능까지 겹칩니다.

8인치는 노트북보다는 작지만 앱부족으로 태블릿모드 보다는 데스크탑 모드로 쓸일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화면이 작아서 눈이 아플것같습니다. 그럼 태블릿이지만 태블릿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이 기기는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11인치건 8인치건 분명 초기 태블릿들 처럼 정보를 소비하기만 하는 기기가 아니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피스작업에다 포샵까지 pc 대용품이 될것같은데 노트북 보다 가볍다는 것말고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과연 이 조그만 윈도우즈 태블릿들을 들고 다니면서 까지 워드 작업을 해야하는 걸까요?

차라리 터치가 되는 노트북을 쓰는게 성능면에서나 시력보호에나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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