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우연치 않게

갤럭시 시리즈를 구해서

잠깐 테스트를 했는데요.

뭐가 벤치 부스팅인지 정말 잘 알겠더군요.

^^;

Exynos 4412의 데이터를 이미 Voyo Q909가지고 테스트를 해서

대강 알고 있었고

물리적인 클럭수가 스토트링 들어갈때까지 제한둔거 상태여서

이렇게 벤치 수치가 나올수 있을것이다라고는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Antutu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3D점수에서 PowerVR SGX544MP2보다도

수치가 더 잘 나올때는 흠...

이게 뭥미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질적으로 그정도까지 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Linpack마저 Multi Thread 작업할때 MLFOPS수치를

70%가량 올려놨습니다.

뭐 Vellamo에 기본적으로 테스트 하는 거라서 그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Billion Counter는 어느정도 수치가 나오기는 했지만

어차피 그정도인 25초대이기에 그다지 차이가 나지는 않겠더군요.

그리고 제가 테스트하는 Tool중에 하나는 아직까지 삼성에서 건드리지 않았는지

(아니면 아예 생각도 못했는지)

Tegra3의 60-70%성능밖에 못내는거 봐서는

GPU성능은 그게 맞는거라고 보이네요.

나중에 실제로 제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벤치방식으로

해보면 확실히 나오긴 하겠지만

참 재미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