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잠깐 슈퍼 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바로 옆에

캔음료가 있더군요...

하나씩 드세요~ 라고 써져 있어서..

음? 슈퍼 가면서 하나 마셔야지 하면서 하나 줏어 들고...

살살 흔들면서 가다가 유통기한 확인해보니 작년 9월까지네요...

보자 마자 어이가 없어서; 일단 슈퍼가서 물건 사서 오면서 경비실에 말해서 그거 당장 빼서 버리라고 말해두었습니다..

누군가 유통기한 지났다지만 캔음료니까 괜찮겠지~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내놓고 하나씩 먹으라고 하면 좋겠지 하고 내놓은거 같은데..

유통기한이 하루 이틀 지난것도 아니고 5개월이나 지난거라니;;

어이가 없네요...;

잘못하면 누군가 먹고 탈날수도 있는데 말이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3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7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1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69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new Electra 08.14 1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1] update 산신령 08.13 43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14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4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47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18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77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77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3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95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1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4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2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18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15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85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4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83

오늘:
10,365
어제:
12,592
전체:
16,55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