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 고등학교 배정
2014.01.29 12:55
부산 덕문여고로 배정 되었네요... ㅋㅋㅋ
유진아 죽었다고 복창해라~!!!
촌스런 귀밑3cm 단발,
다라이 색깔 교복, (교복 줄이면 학교에서 난리남 ㅋㅋㅋ)
덕문마크 새겨진 손에 드는 검정가방, (학교에서 공동구매?)
정해진 갈색 구두,
두번 접은 흰 양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에 관심 많은 큰 딸에게는 최악의 학교 ㅋㅋㅋ
공부도 엄청 시킨다네요.
문제는 큰 딸이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아니 못해서 ㅋㅋㅋ)
엄청 힘들어 할 것 같습니다.
뭐... 이때 아니면 언제 해요? ㅋㅋㅋ
아... 전 3년 편하게 보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멘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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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29 15:49
오... 명문교 입학이군요.축하주 준비 하셔야죠? -
이리저리 술 마실 일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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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저희 애는 언제나 고등학교를 가려나...
스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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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자녀분 나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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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1.29 16:37
전 애부터 만들어야 -_- -
순풍 순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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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디 놀러다닐때도 명찰을 차고 다녔습니다!!!
사실 교복을 고른다는게 하필이면 그 당시 문제아들이 모인 학교와 같은 교복을 골라가지고는... 명찰 안차고 교복만 입고 다니면 주위에서 다들 눈초리가 안좋아서... -0- 학생들이 고른 교복이라 학교에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ㅋㅋ.. 뭐 고딩도 짬밥이 되니 나중엔 사복을 가방에 몰래 가지고 다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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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명찰~! 이름 부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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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설
01.29 17:01
축하드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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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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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1.29 17:47
역시 여고생 글은 흥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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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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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는 집나서면 교복입었죠, 가끔 바로위 고참하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왜? 그시절에는 친척집 갈때도 교복입고 갔을까?
생각해보니 집앞 가계갈때 빼고는 집나서면 무조건 교복입었는데...
(그것도 요즘같이 멋있지도 않은데... 까까머리 에 목에 후크 거는...)
저희애는 학교만 교복입고가요. 학원 가려면 집에와서 낼름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갑니다.
근데 요즘은 교복이 이뻐서인지 교복입은 학생들이 이뻐요
"(제가 나이먹은건 아니쥬? 겨우 29살 인데...) -
겨우 29살... ( '')( ..);;;
kpug에는 29살 동갑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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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1.29 20:36
하핫.. 좋은 학교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빠 입장에서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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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축하드립니다.
-
흐흐흐흐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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