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리뷰 절반 정도 쓰다가

스크린 챕쳐 사진만 찍고 있는 이기기

낸드는 256메가밖에 안되지만

OS 4.2.2이라는 보기힘든 스펙인데다가

가용 어플용량은 겨우 60메가를 넘을까 말까한 기기라서

솔직히 이야기 드리자면

상당히 미묘한 스펙입니다.

뭐 잘 쓰면 잘 쓸수 있는 기기이긴 헌데요.

몇가지 게임 테스트를 해보니까

그냥 쓰기는 정말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480X320이라는 해상도가 참으로 발목을 잡기는 합니다.

아래 보시면 480X320이라는 해상도가 발목을 잡는다는 의미를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판2 같은 게임이나 (물론 이건 2D라서 크게 의미가 없지만)

파판4 The After Years같은 게임의 경우가 제대로 돌아가는 데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음에도 엔딩 못본 오리지날 파판이 SFC 파판4, PS1 파판8, PS2 파판10 그리고 PS2파판12정도고

파판1과 2의 경우는 PS1 Remaster로 엔딩봤고 3는 FC로 5,6는 SFC로 7은 PS1으로 파판9은 구입한적이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일단 어플영역에 적은 시작데이터라도 넣을수 있는 게임이라면

구동이 된다는 겁니다.

다만 3D부문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램이 제한적이다 보니

중간에 가용램을 계속 확보해주지 않으면 죽기 때문에

오브잭트가 많을것 같다 싶으면 세이브하고 가용램을 늘립니다.

즉 Cortex A7의 듀얼급 램256메가라면 적어도 최적화된 게임성능만 따진다면 PS1이상 PS2미만 정도로

보시면 될겁니다.

이제는 대강 각 AP당 체감 게임성능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혀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