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돈의 가치
2014.02.01 17:29
지금은 $150 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가족 회식하면 날아가는 돈의 가치
1800년대 말의 $150 는 이정도였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uxlzzong&logNo=140101553908
ㅋㅋㅋㅋ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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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이 재밌잖아요 ㅎㅎㅎ
미국 사진기자가 자기 생활비 뽑으려고 환전한건데
갑자기 동전이 1톤이 나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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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2.01 20:24
어익후... 저거 어떻게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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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용
02.01 21:5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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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이 과연 재미 있는지 잠시 생각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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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안되는 군요! 그때 달러를 누가 필요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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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02 07:12
19세기의 1 달라는 오늘날로 하면 미국에서도 약 100-500달라 정도의 buying power를 가지고 있다 하네요. 누구는 25달러 정도라 하고요. 그렇다면 단순히 오늘날 150달라 가치는 아니겠지요. -
왕초보
02.04 01:55
옛날에 돌던 우스개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남미 어느 나라에 여행을 갔다가.. 행상이 바나나를 팔고 있길래.. 바나나 1달러 어치 줘 했더니..
"Really ?" "Yeah"
"Are you sure ?" "Yeah"
"Wait"
해서.. 도대체 멀쩡히 있는 바나나 건네주기나 하지 왜 기다리라고 하나 했더니 잠시후.. 손수레 하나에 산같이 쌓은 바나나를 낑낑 끌고 나오면서 "one dollar one dollar"하더라는..
요즘 생각해보면 그 남미사람 신기하게 영어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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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적은글에
죽자고 리플단다는 얘기들 하던데...
구한말... 씁쓸한 풍경이죠
나라가 얼마나 경제력이 약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