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밤에 잠이잘 안오네요...

2014.02.09 09:25

성하니 조회:843

짧게산 35년 인생중에 가장비싼 지름인 ..... 집을 계약했습니다. ...... 1억...3백..... 모험을 건것이라서... 조마조마합니다.


자금상황이 전세금 4천 + 주택담보대출 6천 + 신용대출 9백... 해서 1억 9백을 만들어야하고.


신용대출은 미리받아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도 계약서넣기만하면 나온다고하니 넣으면되고


문제는 전세금입니다. 내년 5월까지 계약이 남아서 미리 내놓고 나가려고하는데 집보러 안오네요...ㅠ.ㅠ


3/31일이 잔금일이라서 그때까지 안나가면 어쩌나 하고 작은가슴을 졸이고있습니다.


2월 중후반 되면 이사가 활발히 움직인다고 하니... 아직 시간도있으니 맘편히 있어도 될텐데......


괜한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며 사는게 습관이 되어서 잘될겁니다 그렇겠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30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93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71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1] file 아람이아빠 05.27 6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4] update 산신령 05.21 161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6] update 윤발이 05.18 16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해색주 05.16 16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13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3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16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52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3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7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3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41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6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60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61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1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308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7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11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51

오늘:
1,616
어제:
2,219
전체:
16,29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