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만족입니다.

옆동네 능력자 덕분에... 한글도 매우 잘되서 그런지 너무 좋네요.

알림은 두말할것도 없고,, pebble pro와 Glance 어플 그리고 pebble bike 등의 어플을 사용하면 

편의성이 극대화되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단점을 굳이 찾으라면..

국내 사용자가 별루 없다보니 세팅 관련 자료가 없어서 초반에 좀 헤맨것과,

싸구려틱한 벤드, 저질 버튼 그리고 화면이 흑백이라는 점이 맘에 걸리고

스마트워치에 설치할 수 있는 어플개수가 8개 내외라는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워치로써의 기본기능을 매우 충실히 해주기에 대만족입니다. ㅎㅎ

(생활방수는 물론 일단 완충후 기본 5일은 사용가능하더라구요.) 

이제 회사에 장애가 발생했는데 전화 못받았다고 욕 처먹을 일은 없을꺼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