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해 해야 하는 이유
2014.02.19 16:50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엄마한테 화내지 말고.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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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좌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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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2.19 22:57
이건 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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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19 23:42
헐 ~ -
왕초보
02.20 02:13
영국인가에 살던 40대 전업주부가.. 뭔가 바꿔보겠다고 의대에 들어가서.. 의사가 된다음.. 정년까지 근무하고.. 아들이 미쿡에 이민가 있어서 아들이랑 살려고 미쿡에 와보니.. 앗 이나라는 정년이 없네.. 다시 의대에 들어가서.. 의사가 된다음.. 현재 85세라나.. 아직도 활동중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제 친구 엄마는 (그러니까 울 엄마랑 나이가 비슷하겠죠 -_-;;) 현재 박사학위에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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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가 아니라 친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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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xe
02.24 05:20
역설적으로 그만큼 자식농사가 어렵단 얘기네요.
나는 바꿀 수 있어도 자식은 못바꾸는 사람이 있나 하면
나는 바꾸지 못해도 자식은 바꾸는 사람있어요.
이래서 인생이 재밌나 봅니다
실제 저런분들 꽤 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젊어서 싱글맘하다가 40대쯤 되서 자식들보다 좋은데 합격해서 대학원까지 노리는 아줌마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