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님 이동국 선수 오래 살겠네요.. ㅠㅠ

염통 참 쫄길해지겠습니다..ㅠㅠ

이제 중국보다도 못한겁니까..ㅠㅠ 2002년의 영광은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인제 중국 자신감만 키워놓고 이제 아시아의 제왕의 자리는 어디로 간답말입니까...

오늘 여로모로 충격인데요, 집에서 아바타 봤다는 정총리 때문에 총리관저에는 전용극장이 있다는 것 까지 알게되서 충격인데

축구까지 이러니 영 기분 껄쩍지근 하네요. ㅡ.ㅡa

수비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감독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가 걱정이면 감독이 바뀌어야지요.

공격이야 마라도나가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지만, 수비는 마라도나가 아닌 퍼디난드가 와도 도와주지 않으면....

허정무감독/정해성수석코치가 짤리기 전에는 곽태휘/조용형/이정수는 절대로 안짤릴 겁니다.

리그 최하위권 수비수가 A대표라니....

도대체 곽태휘 조용형이 센타백이라는데에서는 정말 얼마나 열불이 나는지요..

아무리 자식같이 아끼는 선수들이라도 뭐가 돼야....(포항) 8 : 1 (제주)의 주역 조용형도 참..

홍콩전 보면서 우려 했던 일이 현실이 됐네요...진짜 경기는 중국 일본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비 정말 문제 많아요....ㅜㅜ

이렇게 욕을 해도, 오늘도 동국이 쉴드로 무재배 감독님은 연명하시겠군요.

도대체가 수십게임만에 한골 넣은 선수를 국대로 뽑냐는 리플까지 달리는 것 보면, 요즘 글로 축구 보는 애들도 문제긴 해요.

국대 아닌 기간의 게임까지 다 합산해서 수십게임이라고 하는 거 보니 웃겨서리 ㅡ.ㅡ;

그냥 이동국이는 오늘 잘했어도 까이고, 못했어도 까일 운명. 솔직히 오늘 보니까 무슨 최전방 공격수가 하프라인 밑에까지 왔다갔다

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속출하더군요.

32년만인가? 암튼 중국 사람들 오늘 신났겠습니다. 남,녀 동반 승리했으니..

소속팀 성적이야 어쨌든 감독의 역량이 문제

썩어빠진 축협을 다 갈아엎고 감독도 개념 제대로 박힌 인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뭐... 조중연이라는 분이 계시고, 정몽준이라는 분이 계신데... 축구협회가 그리 쉽게 바뀔 리가요...

에휴.. 한국축구가 자꾸 별 볼일이 없어지는 듯 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