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매고 문화답사를...
2010.03.29 12:11
일요일날
창녕에 문화답사 갔다 왔습니다. ^^
카메라 백팩에... 삼각대까지 매고~ 멋 좀 내면서 갔다 왔습니다.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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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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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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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뒷모습니다. ^^;
고등학교 후배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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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3.29 12:23
사진을 찍고 계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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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29 12:27
조오기 낯익은 가방 (백팩)은 있지 말입니다. ( '') 옆에 삼각대도 달려있고 밑에 담요도 달려있고.. 딱 제가 아는 배낭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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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사진도 찍었지만...
이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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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3.29 12:35
낯익은 내쇼날지오그래피이이익~ 가방..?
저도 문화답사를 좋아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전국을 유랑했지 말입니다.
아. 근데 어릴 땐 좀 외롭더라구요 -_ㅠ
혼자 백제문화답사랍시고 충청도에서 일주일을 보냈는데..
결국 사람이 그리워서 카스 클랜 대구 정모로 달려가버렸더랬지요 ㅋㅋ
요새 같으면야 별 문제 없이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혼자 뒹굴 거릴 수 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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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뽀대 우선 주의이다 보니 ^^;
내쇼날지오그래픽 백팩 구입하고 두번째 쓴 날이었습니다. ^^
여기저기 다니실려면...
문화답사를 주로 하는 모임에 참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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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입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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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실제로 두번 써봤습니다.
근데 삼각대 큰 것을 옆에 달아 놓으니...
저녁에 어깨가 뻐근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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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3.29 13:33
아하... 가방을 보니 저도 낯이 익네요 ㅎㅎ 어디서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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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29 14:59
혼자만 짐이 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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