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후에 홍콩전자전 이후에 발표되긴 하겠지만

먼저 풀면서 이야기 드립니다.

MTK의 옥타코어관련해서 1기가램정도를 가진 보급형 IPS 스마트폰을 130달러 즉 799위안에

판매한다는 것이 다수의 업체에서 발표될겁니다.

과거에는 이게 중국에서라는 단서가 붙었겠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접근되는 걸로 보시면 될겁니다.

대만 싱가폴 그리고 태국 뿐만 아니라 유럽쪽에서도

옥타코어급 타블렛이 그것도 보급형이라는 이름으로 130달러정도에 나오는데요.

이미 Xiaomi Hongmi라는 걸 작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해서

꽤 짭짤하게 (사실 꽤 짭짤하게게 아니라 10위권 판매량에 있었으니)

판매되었고 ZTE나 Huawei같은 업체에서는 이미 엔지니어를 스카우트했고

MTK역시 가격은 그정도에 맞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MTK의 전략 및 중국의 저가 전략에 맞춰서

올해 여름에는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많은 국가에서

옥타코어급 130달러 스마트폰이 (WCDMA입니다.)

출시될거라고 합니다.

Xiaomi물건이 워낙 좋아서 옥타코어 MTK나오면

반드시 사긴 하겠지만

거기에 비해서 한국은 보급형도 옥타코어가 나오지 않는게 너무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