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언론에 나오지 않는 대통령 방문 영상이라는데....

뭐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 싶습니다.

 

1999년 경주 씨랜드 참사였나요?

얼마전에 읽은 어느 책에서 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전 국가대표매달리스트 부부가

메달과 훈장을 국가에 반납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이야기를 봤습니다.

 

이 와중에 정치권에선 KTX관련 철도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네요

 

 

저야 여러차레 이나라는 답이없다고 피력하는 입장인지라...

답이 있다면 위 씨랜드사건의 피해자 부모들 처럼 떠나는게 답이라 보는입장이라

 

거기다 제가 이민가고싶은 곳 하고 장소도 똑같네요

그래서 저게 제일 먼저 떠올랐는지도 모르겠군요

 

 

그 옛날부터 그넘의 인재다 인재다...

반복되는 이야기

과연 뭐가 고쳐 졌나요?

 

본 바탕인 사람이, 교육이 안 고쳐졌는데

바뀔리가 없죠

무려 70년대 와우아파트 붕괴부터

역사? 와 전통? 을 자랑합니다.

 

그동안 안 바뀌었는데 이제는 바뀌겠지?

 

설마요?

잔잔하고 소소한 사건들 까지 합하면

이땅에 과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

 

유럽 같으면 국경이라도 걸어서 넘을텐데

 

그저 이넘의 분단된 반도국가는 살겠다고 도망가고싶은것 조차

능력 이라는게 필요한 점이 한 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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