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부터 마음이 불편하네요

2014.04.29 00:32

윤발이 조회:958 추천:3

제가 인터넷에서 글 쓰는 커뮤니티가 여기 하나 남았는데요...

어제 부터 너무 이해 할수 없는 일만 보네요.


제일 좋아하던게 iris 님의 새로 케퍽에 입장 하는 사람들이 보라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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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을 존중하여 주십시오.
- KPUG는 형식적으로 포인트 제도나 등급 제도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형식적일 뿐 회원을 차별하는 목적을 갖지 않습니다.(딱 하나, KPUGer 이상 등급 회원만 운영진 및 게시판지기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모든 회원은 연령과 직업, 학력, 종교에 상관 없이 평등합니다. 심지어 가카가 KPUG에 오더라도 한 명의 KPUGer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무례한 사람에 대해 KPUG는 매우 냉혹합니다. 냉혹하다는 표현 그대로이며,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댓가를 분명히 받도록 합니다. KPUG는 따뜻한 커뮤니티이며 자신의 정보를 꽁꽁 싸매고 자신만 갖는 편협한 사고를 갖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길 바라는 마인드를 갖는 사람들의 모입니다. 그렇지만 그 따뜻함은 사람을 존중할 줄 모르는 존재에게까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라구요? 남의 생각이 자신과 다를 수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만 갖고, 표현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아래 적을 최소한의 예절 문제, 즉 표현의 문제만 참고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하되 도가 지나치지 않도록만 한다면 매우 편안한 자리가 바로 KPUG입니다.

3.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 주십시오.


-  KPUG는 칼같이 맞춤법을 지키지 않으면 강퇴를 당하며, '다나까' 표현을 쓰지 않으면 징계를 당하는 보수적인 커뮤니티는 아닙니다. 글은 누구나 최소한의 룰 안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대신 KPUG를 만들고 지켜온 분들은 대부분 PalmOS 기기처럼 오랫동안 IT 기기를 써왔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역시 짧게는 인터넷 초창기, 길면 PC통신 여명기 시절부터 써온 분들이기에 청소년의 또래 커뮤니티처럼 표현에 대한 예절을 무시하는 행동은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표현은 자유롭게 하되 통신어를 남발하거나 일부러 맞춤법을 엉망으로 만들어 쓰는 행동은 지양하여 주십시오.

KPUG는 성적인 차별, 그리고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매우 민감합니다. 사람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주제일지라도 표현을 돌려 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한 불법 소프트웨어를 요청하거나 그것을 공개하는 행위는 KPUG의 존립을 흔드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에 이는 징계 사유가 됩니다. KPUG에서 불법적인 무언가를 아무 생각 없이 요청하고 주고 받았다 매장당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 청소년이거나 아직 경제적인 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젊은층이라면 물건에 대핸 구매나 장터 이용에도 주의는 필요합니다. KPUG는 구 KPUG 시절부터 최신 IT 기기의 정보 교환처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아무래도 이러한 기기는 가격면에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용돈을 조금 절약해서 쉽게 몇 번을 지를 수 있는 것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의 소유욕은 무리한 행동을 부르게 하는데, 구 KPUG 시절부터 일부 청소년 회원의 과도한 지름욕구는 장터에서의 사고 등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그 때문에 청소년 회원의 지름에 대해서는 우려의 눈이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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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전에 글을 다시 보고 또 봐도 ㅂㅅ 취급 받을 말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에 글에서 제가 좋아하던 사람에 대한 예의와 존중 따위는 찾아 볼수 없었구요

류호열 군의 일 때문에 넷 커뮤니티에 사람의 진심이 있다고 믿고 kpug 에서 정말 정을 느꼇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사건의 당사자들의 사과를 기대 했는데 오히려 정상적이었던 분들의 사과글만 올라오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착한척이니 가식적인 모습이니 하는데 그런건 안바라더라도 좀 정상적이 됩시다. 최소한 인간미는 지녀야죠.
사회에서 상처 받은 사람이 별 이유도 없이 kpug 에서 까지 ㅂㅅ 소리를 듣고 또 다른 상처를 받다니요.
그래 놓고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자기 과시라뇨.

일이 수습 되는 분위기라서 이런 글 써야 하는지 고민 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네요.

그 글을 비난하던 논리가 사회에서 뒤쳐진 자들의 푸념이라고 하는데
그게 제가 요즘 딱 이나라에서 지겹게 보던 무한 경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결국 피해자는 떠나가고 혼란만 남은 kpug 인데 그냥 씁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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