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솔 + 저도 첫째 사진 테러!!

2014.05.01 10:37

백군 조회:854

내일 쉬고 오늘 출근하자.... 라는 사장님의 방침에 "왠일이야?" 라는 반응들이었는데...



오늘 월례조회 하면서 내일 밀린 회의와 생산물량 회의 하면서 



각자 못마친 일이 있으면 나와서 마무리 해놓고 연휴를 보내라며 



사장님은 아침 일찍 출근하시겠다고 멘트를 남기시네요 






마치 먹고싶은거 다 시켜라고 해놓고 "나는 짜장면"을 외친 시츄에이션 같아요 










잡솔은 이쯤하고....














CAM00281.jpg


이제 생후 20일차를 찍고 있는 저희집 첫째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아들이 아빠 안닮아서 다행이라고....  성공한거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저도 어릴때는 꽤나 귀엽고 이쁜 아기였답니다를 외쳐봐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 어릴적 사진도 투척!!! -_-+











CAM00293.jpg



어릴때는 엄마닮고.... 2차성징 시기에 아버지얼굴 -> 작은아버지 얼굴을 거치더니 




20대 되서 최종판에는 할아버지 얼굴로 셋팅이 되어 어릴때와 지금은 상당히 다른 얼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일하기 싫은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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