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울은 비가 꽤 내리는군요..!


이제 맡고 있던 기나긴 프로젝트가... 이번주로 끝이날 예정입니다..!


주말도 없이(그나마 간혹 쉴때도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보니,,) 참 씁쓸했네요.


그나저나,


야근이나 뭐나.. 점심 이후 쏟아지는 졸음을 어찌할바 몰라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더 그런거겠거니 하긴하나,,


어쨌든, 회사에서 졸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요즘 다들 괜찮으신지요?


어찌들 해결하시는지?


전 한때는 농구공을 들고가서 점심먹고 10분이라도 회사 앞 공원에서 뛰었었는데..(림도 없는 곳에서 말이죠,,)


이번 회사는 그럴 공간이 못되서..;;(나이 먹어서 지쳐서 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마지막 일주일~ 졸음을 잘 버텨보고 싶습니다~!


모두 굿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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