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전문가일까요??

2014.05.18 00:25

星夜舞人 조회:841

오늘 참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잘가는 다른곳에서


이런저런 리플을 주고 받는데


제가 안드로이드 타블렛 부분에 영향력있는 전문가라서


공신력있는 글을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라서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기껏 해봤자 정보만 올리는게 다 인데 말이죠.


아직 모르는 부분도 워낙 많고 해서


기초지식이 상당히 모자라는 편입니다.


물론 제 전공이라면야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전공자들끼리 모이면 썰을 푸는정도의 능력은 되지만


이쪽은 정말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깊이 있게 아는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공부는 계속하고 있는 중이고해서


말이죠.


적어도 왕초보님이나 purity님 혹은 midday님급 정도 되면 저도


전문가라고 이야기를 들어도 쑥쓰러워도 받아드리겠지만


^^;


시체말로 그정도 수준은 발톱때만큼 못되


얇팍한 지식으로 모은 자료들을 정리하는 수준이니


저런 이야기는 상당히 당황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9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3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7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37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4] update highart 08.09 78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2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3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09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66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update 왕초보 07.16 171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37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86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5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1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78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10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09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75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59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78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7
29774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06.01 1194

오늘:
4,154
어제:
13,684
전체:
16,525,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