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ON과 Palm과 심비안..... 5800 뮤직폰 3.5 pi 이어폰...

노트북 하이텔 동호회(nug) 시절, Psion을 쓰시던
대구의 레지던트인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그냥 pision하면 그 회원님이 생각났습니다.

  nug 시샵(?)하시다가, 수자원공사인가 그만두시고
일산에 nbinside(?)인가, 노트북 및 디지틀기기 벤처를 해보신다는
포부를 가지셨던 firestar 김상수씨도 생각나고...  그 시절

firestar와 친분이 있었다던, 현 구치소(?)에  계시다는 김유식씨도
생각나고... 처음엔 일본을 오가며 노트북 보따리무역도 했었다는
이야기 들었었습니다.

      어제 오늘 상기 제목으로 떠오르는, 기억의 편린입니다.

어제 처음 뵌 회원님이 쓰시는 심비안 5800에서 팜의 pdb bible 파일이
된다는 희소식,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하지만 아이들 Incite,  8만 한달후
지급 조건으로 지른 상태였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또, Isilo등이 심비안 버전이 있답니다.  사전 프로그램도 있구요.
거기서도 pdb 파일이 돌아간답니다. 거의(?) 완벽하게요...

...

5800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를 주고 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활용을 극대화하는
세컨드어댑터(? 제가 불러봤습니다. 이미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생활 되시길...

얼리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한물간(?)   기기를 거의 공짜로
쓸수있는, 우리나라 이통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블랙잭, 미라지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뭐 약간 무리했으면 구할수 있었겠지만

아직, 자랑스럽게(아내는 늘 지적하지만...  롤리팝 공짜로 해주면서, 쬐금 풀림)
휴대폰을 두대 동시에 개통하지 않았슴을... 번호이동만 했슴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두대라도 뭐, 저렴하게 공기계 갖는걸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총비용을 생각해야죠..  부가세 포함하여...)

...

5800 비록 팜의 프로그램 파일인 prc는 안되더라도, pdb 호환에
감사하며, KPUG가 5800 공구(?) 링크라도 지속적으로 매일 매일
올려야 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아침, 해 봅니다.

** 졸리네요...  

** 삼각김밥 + 사은품 실론티, 직장 후임이 사줘서
                       민생고 해결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