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숙제
2014.07.03 21:00
울아들은 그림이나 만들기 뭐 이런거는 관심이 없어요 ㅜㅜ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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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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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7.03 21:06
다들 부모들이 하드라구요 -
대머리아자씨
07.03 21:10
뭐 저희집 애들도 반은 부모가 했답니다.
사실은 거지반, 거의다,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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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3 21:11
빨리 탕웨이법이 통과되어야 할 텐데....
(아래 탕웨이 농담 관련입니다. 이런 법 아직 없습니다. ^^)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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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7.04 07:42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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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7.04 01:11
와우~ 실력이 상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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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04 01:57
이건 공구해도 될듯.
탕웨이법은 이미 대략 있어요. 초중등 교육이 의무교육인데.. 어린이집부터 로 확장하면 되죠. 문제는 현재 어린이집들이 모두 사립인데.. 어떻게 하느냐는 사소한 것만.. ㄷㄷㄷ 어린이집이 의무교육이 되면 어린이집에서 맞아죽는 아이들은 없어질래나. 낳기만 하면 국가가 길러준다고 하면 출산률이 좀 높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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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을...
너무 잘 만드시니 아이가 기죽어서 안 만드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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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7.04 07:57
저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아요. 나이 먹고 막내 유치원 운동회 갔다가 놀랬습니다.
무슨 아이와 함께 50m 달리기 하는데 육상복은 기본이고 각종 육상화, 심지어 아마추어 마라톤 우승 메달까지 아이 목에 걸고 나타난 부모까지....알고 보니 체대 출신이라는...
편하게 사진이나 찍어줄려고 갔다가 고생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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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겁납니다.....
이과 부모인 우리집은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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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7.04 11:09
뭘 어째요?
입이 움직이게 PLC랑 모터 달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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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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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7.04 13:45
숙제니까 반 친구들과 샘 앞에서 보여주며 자랑해야 할테니...
입이 쩌억 벌어지고....센서까지 달아서 열고 닫고까지 해준다면...."과학자" 소리 듣고 올 듯....
정말이지 손재주 좋은 부모들이 많아서 저런 숙제가 은근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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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아빠
07.04 15:57
허걱 이렇게 많은 댓글이 ㅋ
칼질이 아이들 수준을 너무 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