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왕복하면 12km입니다만..요즘은 보통 편도만 걸어서 다닙니다


걸어다닌지는 얼추3년쯤 되가는거 같구요 신발만 6컬레정도 완전히 분해시킨거 같습니다(구멍이 나더군요)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돈을 줍자..이런글을 한번올린적이 있지요?


그이후로 천원권만 몇장 줍는 슬럼프에 빠졌었습니다



오늘 걸어오는 퇴근길에 CROSS 볼펜을 하나 주웠는데 전혀 모르는 상표더군요


파커나 몽블랑정도만 아는터라...오면서 몇번을 버릴까 고민했는데 잘만들어진 펜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넣고 집에와서보니 헉...4만원정도 하는군요


특정 상표라 내력은 상세히 못밝히지만 암튼 득템입니다


필기감이 미끌미끌한게 죽이네요 잃어버리신분은 많이 속상하겠습니다



혹시 오늘 크로스펜 잃어버리신분은 분실지역과 모델을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8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1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6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30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2] highart 08.09 70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23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31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07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65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70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35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85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04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1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78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09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09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72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59
29776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77
29775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26
29774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06.01 1193

오늘:
12,815
어제:
14,214
전체:
16,520,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