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접속합니다.
2014.08.19 13:11
오랜만에 Kpug 왔는데, 옛 생각도 나고 좋네요.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보았던 닉네임의 분들도 여전히 보이구요.
목요일까지 휴가입니다.
치아교정 시작해서 많은 비용을 쓰기도 했고, 옆에 짝이 없다보니, 무계획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니, 저랑 같이 놀아줄 사람이 적어지네요~ 하하하
사놓고 못읽었던 책 읽고, 통신사 포인트 100% 이용해 2,500원 배송비로만 불고기 세트 주문하고, 컴퓨터 파일들 정리 했네요.
오늘도 날이 궂은데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해서, 맛집탐방 해야겠습니다.
일드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 처럼 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