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은 셀러가 없어서 -_- 집에서 가장 서늘한 장소인 화장실에 ㅠㅠ

자전거 참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처음 접하는 드롭바라 무게중심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

어제 구입해서 신대방에서 낙성대까지 타고 오는데 땀이 쭉 나던데요.

운동 효과는 확실할 것 같아요 ^^;;

회원들끼리 만난다면 어디 중간쯤에서 만나서 만만한(?) 한강 라이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ㅎㅎ

샴페인하고 자전거는 관계가 없는데

어쩌다보니 구성이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행거 모양으로 된 거치대가 있긴 하던데 집이 워낙 좁다보니 ;;

빨랫대 펼쳐놓으면 자전거 들일 곳이 아예 없어요.

자전거를 방안으로 들이면 몸을 눕힐 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헤헤.

저한테는 과분한 녀석 같기도 하고...

더 좋은 자전거도 많이 있겠지만 암튼 참 좋습니다. ^^;;

보통 모델명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은 주어진 조립원가(?) 이런게 있나보더라구요.

핸들스템을 좋은 걸 쓰면 브레이크를 좀 싼걸로 쓰고~ 이런식으로 주어진 예산에서 조합을 해서 조립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카카도 커스톰으로 제작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기백만원짜리 자전거들과 견주어봐도 밀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가격도 그런 브랜드 제품들보다 더 저렴하구요. (하지만 이미 이렇게 되면 보통 사람(?)들 구입 사정권 밖이죠. ㅎㅎ)

스피드 L 이요 ㅎㅎ

매장에서 다혼 보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가격만 빼고 @_@

어제 자전거를 사오면서 같이 달아서 오긴 왔는데 떼고 타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저도 회사일만 하다보니 몸이 너무 망가지는 거 같아서 좀 투자하자 생각하고 무리해서 질렀는데

어제 타고 오면서 땀 빼고 나니까 운동은 확실히 되는 거 같아서 아깝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