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루 종일 오는데.. 오늘은 상큼한 레몬차 한잔.
2014.08.25 14:58
사진 한장 올리는 겸, 새로 구입한 미러리스 카메라 테스트 샷 입니다.
레몬차의 레몬은 지난번에 육포 사진 올렸던 그 식품 건조기로 레몬을 말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설명서에는 씨를 빼라는 말이 없던데, 씨가 있으면 맛이 씹더군요.
3~5mm 뚜께로(3mm로 일정하게 해야 하는데, 칼날이 좀 무뎌서 그런지 .ㅠㅠ)
말린 것 2개만 넣어도 아주 찐한 레몬차 완성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는데, 상큼한 레몬차 한잔 좋네요.
P.S.헹켈 칼을 질러야 할지..
유자차 먹고싶어요ㅠ
있다가 사가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