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야구를 보는 인간은 예와 신의,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워야 합니다.
2014.08.26 14:44
광란의 아시안게임 야구 예매... 약속한 2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좌석들...
이때 과감히 검을 뺴어들어.. 정체를 가리고 있는 스크립트를 일도양단하여, 한발 앞서 적진에 들어가 휘두르노라...
뭐,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결승전 모두 예매 잘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지정석 5연석은 아름답네요. 랄라~ 또 친구들과 한바탕 소리지르고 와야겠습니다.
ps : 설마 결승 못가는건 아니겠죠?? 그쵸 류감독님?? 작년 WBC에 저 혼자 도쿄돔에 버려져 있던 그 기억... 다시 되살려주시진 않겠죠??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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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8.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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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대 서버를 건드리는 위법은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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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26 15:58
ㅋㅋㅋ
이해가 가는 1人.
솔직히 좀 아는 개발자가 까고 들어가면, 절단날 사이트들 수두룩 하죠.
다만 귀차니즘이라 부르는 개발자의 양심에 맡기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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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8.26 18:17
후배들은 수강신청 때 그런 능력을 활용해 편히 하더군요. 결국 학교도 막는다고 수강신청 어렵게 바꾸고-_-;; 창과 방패의 대결은 언제나 계속되나 봅니다. :) -
친구분중에 못가시는분들이 계실듯 합니다.
줄 서 봅니다. ^^ -
자리 생기면 말씀드릴께요~ 흐흐..
금단의 기술을 쓰셨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