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에 김치냉장고가 사용한지 15년정도 되는 관계로 거의 수명이 다 된듯 합니다.

 

어머니가 이모집에 가서 이모집에 냉장고가 3대 있는데 대당 몇백짜리인데 좋더라~

김치냉장고가 고장이 날려나 얼음이 자꾸 끼네.. 저 모델이 오래 된 모델인데 뉴스에서

불 날 수 있더라... 최근에 은근히 김치냉장고 사 달라고 하셔서 좀 알아봤습니다.

엊그제 매장 가서 구경도 하고.. "야야! 필요없다. 고장나면 사지.."라고 하면서도 냉장고

앞에서 내심 미소를... 매장 직원에게는 "아직 고장 안 났는데.. 아들래미가 자꾸 사 줄라 그러네.." 자랑질...ㅡㅡ;;

 

어찌 되었건, 전 기능 위주로 현재 김치 냉장고 있는 자리에 들어 갈 수 있고, 집에 사다리 차로 옮겨서

이동이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 하고, 몇 모델 선택한뒤에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크고 꽃무늬 그려진 김치냉장고에 필 꽂힌 엄마... 음..

여자들은 다 그런가요? 원래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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