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름 신고.. 김치냉장고..
2014.09.05 22:37
저도 김치냉장고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김치냉장고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싸게 나온(구모델)게 있어서 구입할려고 했고, 구입전에 매장 가서
구입할 모델 구경 시켜 드릴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매장에 신모델 진열되어 있는 바람에
신모델에 필 꽂힌 어머니 ...ㅠㅠ 구모델로 구입해 드릴려니 삐진것 같아서 신모델로 오늘 가격 알아보고,
신모델도 좋은 조건에 구입 가능해서 신모델로 사 드렸습니다. 집에 손님 오면 어머니 어깨
힘 좀 주시라고 좋은 것 해 드렸네요..
어머니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은 좋네요. 생각했던 금액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명절때 친척들 오면 자랑하고 싶으셔서 빨리 설치해 달라고 하시네요..
여자들은 가전제품 은근히 그런 것 신경쓰네요. 누구집에 TV가 몇 인치더라...ㅡㅡ;;
이번엔 그것보다.. 아들녀석이 사줬다 가 포인트가 될 겁니다. 이제 강아지 말고 다른 것에도 관심을.. 우리 말티즈 보내고 나니 저녀석 사진이 또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