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책상 Before & After... 모니터 교체
2014.10.02 19:50
모니터 교체하기 전..
모니터 교체 후..
23인치 FHD 모니터 2대에 20인치인지 19인치인지 모를 모니터 하나는 메모장 및 폴더 열어 두기 전용으로 사용중이였습니다.
익스플로러 창 2개를 23인치 모니터에 각각 띄우니 목이 아파 한 모니터에 띄울려고 WQHD를 하나 구입..
익스플로러 창도 창이지만, 포토샵 작업할 때 더 넓은 화면이 쓰고 싶기도 했고..
원래 계획은 27인치와 23인치 2개만 쓸려고 했는데..(모니터 3개 사용하니 목이 아파요 ㅠㅠ)
23인치의 도트피치나 27인치의 도트피치가 같을 줄 알았는데.. 27인치가 글씨가 더 작네요. ㅠㅠ
확인해 보니 96ppi 와 108ppi 차이 입니다. 차라리 32인치 WQHD를 살 것을 후회 중 입니다.
집에는 32인치로 구입해야겠습니다.
포토샵에서 작업할때 화면이 크니 정말 좋습니다. 25평 살다가 40평으로 이사간 느낌..
색감도 좋아요. 그래픽 카드가 10bit 지원을 안 하는데도 이미지에서 예전에 못 봤던 얼룩이라던지
그라데이션이 부드럽네요. 일단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한번 해 봐야겠고... 아마존에 그래픽 카드
하나 또 질러야겠습니다. ^^
후아아아아......부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