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쉴드 태블릿을 사용한지 이제 6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은 하는데 

단점을 뽑자면...무게, 배터리 정도 랄까요...(쉴드 포터블에 비해서

배터리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쉴드 포터블과 태블릿유저로서 인정하긴 싫습니다만

라임라이트가 너무 잘됩니다...루리웹에는 쉴드허브를 통한 스트리밍이 더 부드럽다고 쓰긴 했습니다만

720P에 30프레임 옵션주고 하면...솔직히 똑같은 것 같아요;;;(노트3로 해보니)

제가 쉴드 태블릿을 구매한 이유가 큰화면으로 PC스트리밍을 해보자는 거였기때문에;;;

이러면 쉴드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거든요;;;@_@

그러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태블릿이 2개 있습니다.

7인치 MTK칩을 쓴 cube의 t7하고,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태블릿이 그것이죠;

cubed의 t7이 국내 lte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으나 7인치 fhd해상도에 64bit mtk...2기가 램에 무게가 280g...

그리고 2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어서 끌리네요.(배터리가 3500mah라...이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이게 진짜 매력적입니다;

스냅801에 3기가 램...fhd해상도에 8인치...그리고 배터리는 4500mah인데...무게가 270g이네요!!!!

쉴드와 비교하면 ap차이(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스냅801이나 테그라k1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와

배터리(쉴드가 5160mah정도죠...)...그리고 결정적으로 무게 차이인데...

스펙아닌 실제 무게가 100g정도 차이가 나니...정말 고민되네요;;;

z3는 내일부터 발송이라는데 계속 하이마트 홈페이지만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z3로 갈아타고 쉴드태블릿을 처분할지...아니면 참아야 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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