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14.11.14 09:50

LAsT덤보 조회:1058

언제부턴가 눈팅만 하다가 안들어왓었는대
지하철에서 중궈태블릿을(제품이름은모르나 상표는 인형뽑기에서발견한상표)목격하여
갑자기 kpug가생각나 들어왓네요 ㅎㅎ
뭐 저를 기억 하시는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먼
오랜만에들어오니 뭐 여전히 계시는분들은 계시는것같구 사이트도 변하지 않아 친숙한느낌이듭니다 ㅋㅋ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요즘 바쁘게지냅니다 2년제대학에서 1학기마치고 휴학하여 놀다가 올해들어 복학햇는대 작년 동기들과는 다르게 엄청 공부하고
분위기도 사뭇달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뭐 덕분에 분위기에끌려 고등학교때도 하지않은 공부를하고(처음으로 밤샘공부를 해보았더라죠) 자격증 준비때문에 학원도다니고 주말엔 용돈벌이알바. 하루일과가 끝나면 11 12시는기본이네요 ㅎ
학교만하더라도 다른 2년제대학들은모르겟고 우리학교는 고등학교보다 늦게끝나는거같아요(a.m 9~ p.m 6) 뭐 이건 작년부터 징징대던거구.. 그래도 이번학기에 복학한게 후회스럽진않습니다. 작년보다 형님들이 잘해주시고
학교생활도 훨씬 재밋고.. 무엇보다 제 동기들분위기를보니 참..(아마 휴학하지않았다면 나도저러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동기들이라 교수님들이 욕하실때 같이 욕먹는거같기도하고..
뭐 여튼.. 이리저리 참 바쁘게사는거같습니다
어른들이 바쁜건 좋은거라고 말씀하시던대
(저는 여유로운게 좋지만..) 그말이 맞는거같다고 생각이듭니다. ㅎㅎ
다른분들에 비해 바쁜것도 아닌거 같지만요

그밖에 근황이라면 아이폰5에서 6로갈아타려는대 요즘 휴대폰이 너무비싸군요. 16기가가 모잘라서 64기가짜리를 살려햇는대.. 할부원금이 무슨 80만원..? 매달 10만원 가까이나갈기세라 함부로 사지도못하겟네요. 덕분에 주말마다 뽐뿌같은대서 모니터링중입니다.

다들 궁금하시지도않을 제근황 읽느라 수고하셧구
요즘 날씨도추운대 다들따시게 입고다니시는지요?
따숩게입지않으면 저처럼1달째 콧물흘리며 다녀요 ㅠ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저는 다시 눈팅하다 가끔가다 댓글로 얼굴비추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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