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스마트폰 바꿔줬습니다.
2015.02.18 09:53
삼성 갤3 3G모델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게임이 안된다고 뭐라고 해서
이번에 후배매장 잠깐 드렸다가
스마트폰 하나 했습니다
갤3노트를 할려다가 그냥
배터리가 강쇠라는 G2를
(엄밀히 이야기하면 해외판만 강쇠고 배터리가 약간 떨어지는 내수판인데다가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MSM8974)
적당한 수준에서 구해줘서
케이스 두개랑 새해선물로 바꿨습니다.
어차피 집사람꺼야 할부원금 다 갚아서
그다지 문제는 없었기에
바꿔줬습니다.
어찌되었던 게임이 무척 잘된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갤3이야 뭐...
그나저마 저도 바꿔야 하는데 흠...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전화를 바꾸는 법은 거의 없네요.. T_T~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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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2.18 10:02
잠시 '집사람 바꿨습니다' 라고 말씀하신줄 알고 화들짝 놀랐네요 -
이 무슨 NTR같은 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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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2.18 12:11
저는 아내 핸드폰 할부 끝나면 제 스마트폰을 바꿔볼려고 합니다. 그게 연말이라는게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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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2.18 12:18
전 며칠 전에 2년 약정 거의 끝나가서 간만에 저렴하고 괜찮은 기기로 기변했습니다. G3A라는 SKT 전용 기기인데 현재 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니다. -
g3를 써보니 너무 좋더군요. 다만 기기가 커서 바꿨습니다. g3a도 평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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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쓰시던 갤3가 성야무인님이 여태 써 오신 핸드폰 10개 합친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주류폰으로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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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 20-30달러짜리 폰에 만족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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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2.21 17:40
저는 세컨트폰인 HD2가 액정이 깨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XDA에 가보니, 롤리팝 포팅이 진행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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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는 선우엄마 스맛폰 초기화를 해 주었는 데 연락처 (일부) 없어졌다고 죽이려구 하더군요... 올리신 글 보니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