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앞에서도 일하는 충실한(?) 직원 되는거죠~!!

출장중에 가끔 그러는데 화장실가야 하면 어김없이 철수 한후 다시 자리를 잡죠. 그러니 커피를 잘 안마시게 되더군요.... =)

휴가도 없고 연차도 없고 개발과 유지보수 및 고객사 응대를 동시에 해야 하는 저로서는...

꿈같은 일이군요.................................................................................................

제 경우야 워낙 험하게 쓴 노트북이라서 스벅에서 잠시 커피마시다가 놔두고 화장실가도 아무도 안가져 가던데요. ^^;

그나저나 제가 STUFProject관련해서 중국들어가기전에 술한잔 어떨지요...

  그것 참 로망이로군요. 예전에 학교 앞에 만나서 아침에 과제물 하는데, 왠지 멋진 느낌이 들더군요.

카페에서 노트북은 맥북이여야겠죠?

가끔 별다방 가보면 60~70%는 거의 맥북 유저이더군요.

한석규,전도연 주연의 영화 "접속"이 개봉 되던 시절에 카페에서 노트북 쓰고 있으면

여자사람 한 두명씩은 꼭 말 걸어오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저희 이사님도 제안서 쓰다가 막히면 카페로 가시더군요. 

지나 다니는 여자 사람(?) 이 집중을 하게 해 준다는 동조하고 싶은(?) 해괴한 논리와 함께요. 

전 지겨워서 1시간 이상 못 앉아 있어요. ㅡㅜ 

노트북 달고 일하면 골병 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