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이 이해가 안됩니다 ;; (댓글 비추천을 누를까..심각하게 고민중...-.,-)

김민.. 님이 "텍사스"에 사신다죠..

ㅋㅋ 그랬군요.

김민님이 장고였어..

그 모 개그우먼이 닭 코스츔을 입고 나와서 광고했던 CF 아닌가요? :)

사실..몇개 더 있습니다.

안개속에 바람인가 검은별 검은별 검은별 검은별

나타났다 잡히고 잡혔다가 사라지네

뒤를 쫒는 그림자는 명탐정 명탐점 바베크 바베크

정의는 이기지요 힘을 내요 바베크

세상을 조롱하는 검은별이라해도

언젠가는 잡히고 말꺼야

왠지 뿌듯합니다..=_=

뭔가 풀셋을 소장하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음.. 바로 기억나네요.

글 제목 보고 나머지 가사도 생각나버린..

이럼 안되는데.. ㅜ,ㅜ

(근데 검은별 재밌게 봤는데.. 아버지가 책도 사주셨던,...)

아. 저도 기억이 나네요. ^^

그 때는 볼 것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아서 인형극만 봐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나타났다 잡히고 잡혔다가 사라지네 -> 나타났다 붙잡히고 붙잡혔다 사라지네 일 겁니다.

몽몽이님 덕분에 제 나이대가 드러났...

제 풀셋에 손상이..ㅠ.ㅠ

저도 의심이 생겨서 한번 찾아봤는데..

http://search.daum.net/search?w=tot&nil_ch=MSKR&q=검은별+안개속에+바람인가

저렇게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뭐가 맞을까요 +_+

조금 찾아보니 빨간붕어빵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otakudiary/90018427452 )에 잘 정리되어 있군요.

저는 이보다는 미래소년 코난이랑 우주소년 토토 세대에 가까울듯 합니다. ^_^;

저도..어렸을때 동네에서 뛰어놀다가..은하철도999랑 미래소년코난 할 시간이 되면 모두 집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나요.

혹..hl5brj님과 비슷한 나이일지도..^ ^

뉴멕시코가 있고.. 뉴텍사스는.. 아마도.. ( '')

김민님 계시는 곳이야 뉴멕시코나 진짜 멕시코나 전부 가깝겠지만. 지진은 멕시칼리 근방 아니었나요 ? 오늘 아침에 라디오 뉴스만 잠깐 들었는데. 저는 뉴스 듣는 곳이 여기라.. 여기 자게에 안 올라오면 우리동네 소식도 몰라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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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끝.. 맞네요. 거기는 Baja California (캘리포냐 반도)라.. 김민님 계신 곳보다는 제가 있는 곳에 가까울듯.

저는 이 세대에 더 가까운듯..

푸른바다 저 멀리.. ( '')

왕초보님 푸른바다 저 멀리는 미래소년 코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