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흔히 보면 한국정치가 답이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정치가 낫다라는건 결코 아니지만)


선진국이라는데만 가도


주지사가 공금유용해서 제트기타고


골프여행갔는데 나중에는


유력한 총리후보가 되던지


노인은 다 죽어야되급의 망언을 하면서도


주지사 잘만되고


대통령 후보까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료민영화는 매우 좋은거야라고 소리지르는 정치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각 나라에 답이 없는 정치가가 있는것도 맞고


미국도 한국보다 더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뭐 힘들다 하더라도 먹을건 다 먹고 다니긴 하더군요)


물론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이민후보로 갈만한 나라가 휠씬 나은건 맞습니다만


이민은 간다라는 건 조금 다른 이야기로 보시면 될겁니다.


기본적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 그 나라 언어를 익히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한것과 같은 전문적인 일은 할수가 없습니다.


(뭐 한국에서 공돌이로 짤려서 40대에 치킨집을 하나 미국에서 편의점을 하나 매 한가지로 볼수도 있겠지만)


또한 전문직으로 들어간다 하더라도


Glass Ceiling이라고 이야기되는 보이지 않는 벽 역시 존재 합니다.


가끔 신문에 나오는 어디어디 학회 회장급으로 올라갈려면


이건 정말 난 존재급입니다.


이정도라면 사실 그 나라 사람이었다면


과학관련분야의 장관급으로 갈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니까요.


언어가 안되는데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단순 노무직밖에 없고


(거기에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이상)


웬만큼 일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민하는 국가에서


주관하는 기술교육이라도 받아야 하니까요.


실제 기술없이 (배관공이라던지 간호사라던지 혹은 자동차 정비공정도)


이민가셔서 실패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더구나 언어가 문제가 되는데도 어쩔수 없이


필요해서 기술이민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1999년 쯔음해서 대규모로 받아드린 Y2K 코드 수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많은수가 3-4년정도 일하다가 못버티고 나가서


딴일하게 된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정말 이민을 가고 싶으시다면


한국에서 노력하는것 이상과 한국보다 더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견디어 내셔야 하는 것도


고려하고 이민을 가셔야 합니다.


물론 돈 많으셔서 그냥 가게하나 내고


편안하게 사실거면


한국보다 더 편안한 삶을 사실수 있는것 맞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에 집 가지신 분이 집을 팔고 이민가면 정말 좋긴 하죠. ^^;)


다만 적당한 수준에서 적당하게 산다라고


이민을 가신다면 솔직한 말로 한국이 낫습니다.


(한가지는 조금 다른데 60대이상 3-4억정도 가지고 적당한 나라에 이민가는건 정말 좋긴 합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이민을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대학 혹은 전문대학부터 다시 가실생각을 하시고


서서히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더구나 요즘들어서 이민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한국에서


이민하는 국가에서 많이 가지고 있기에


조금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실제로도 제가 유학할때 왜 이민자들에게 지금까지 낸 세금이


이 사람들에게 들어가냐고 불만은 토한 현지인도 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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