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이 그분의 기일이군요...

2015.05.23 00:16

윤발이 조회:829 추천:2


일과 가족 문제 때문에 잊고 살았네요...


살면서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될줄도 몰랐고..

그것도 우리나라에 정말 존경할만한 정치인이 있을줄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분이 탄핵 당할때 즈음에야 관심을 가지고 과거 했던 일들도 돌아 봤었네요.

다 크고 나서 누군가를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건 부모님과 이분 뿐인것 같네요...


생전에 별명이 바보 였던 그분이 그곳에서는 그만 남을 위하시고 본인을 위한 삶을 사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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