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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yon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슬라이드형이나, 폴더형 휴대폰은 되도록 안사야 되겠어요.

모니터쪽과 키보드쪽 부위가 갈라지는 부분에는 얇고 넓은 전선이 있는데 

폴더를 자주 열고 닫거나,  슬라이드를 자주 올리고 내리면 그 부분이 마찰되어  결국엔 수리해야 되더라구요

 

제 휴대폰은 LB2900 모델입니다. 

떨어뜨리지 않고 1년을 잘 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니터에 화면이 이상해지네요.

전선이 마모되었다고 합니다.

 

 

 

첫날 LG A/S 로 갔습니다.

액정과 연결하는 선이 마찰됐다고 하며 수리비 26000원을 청구합니다.

비싼 듯 하여, 수리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며칠 후에 아무래도 수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LG A/S로 갔습니다.

다른 기사분이 똑같은 증상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수리비 32000원을 청구합니다.

슬슬 스팀이 오릅니다.

 

같은 A/S센터에서 수리기사만 다르다고, 같은 증상에 같은 부품을 교환하는데 수리비가 달라?

 

 

 

조용히 질문해서 몇가지 알아낸 것은

1. 부품비는 동일하지만, 공임비는 A,B,C,D 수준으로 나누어 수리기사의 개인 판단에 의해 돈을 많이 혹은 적게 받을 수 있다.

2. 수리하진 않았지만 처음 불렀던 수리비 가격 등은 A/S센터의 컴퓨터에 고객의 이름으로 남아있다.

 

 

공임비를 맘대로 받으면 개인 수당이 높아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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